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지간테 (문단 편집) ==== 1988, 지부장 존 디질리오 처형 ==== 1988년 제노비스 패밀리 지부장 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c6/4e/18/c64e18aefa508cc4cd54ac24ccd1a581.jpg|존 디질리오]]는 자신의 재판 과정에서 기존 변호인을 해임하고 본인이 직접 변호를 맡는가 하면 [[무하마드 알리]], [[조 프레이저]], [[록키 그라지아노]], [[제이크 라모타]] 같은 유명 권투 선수들을 법원 방청석에 초대하여 자신에 대한 지지를 구하는 등 눈에 띄는 행동으로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. 특히 재판 과정에서 제노비스 패밀리 부두목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3/3e/Mangano%2C_Venero_Frank_-6-_small.jpg|베네로 망가노]]를 험담하는 육성이 공개된 디질리오는 무죄판결을 받긴 했지만 이미 눈에 띄는 행동과 부두목 험담으로 빈센트 지간테를 포함한 패밀리 수뇌부의 심기를 건드린 뒤였다. 결국 그로부터 약 1개월 뒤 디질리오는 [[뉴욕 주]]와 [[뉴저지 주]]에 걸쳐 있는 해컨색강에서 5발의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된다. [[https://youtu.be/RF0bcvdKTYg|디질리오 살인사건을 다룬 뉴스.]][* 디질리오 제거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1998년에 이미 다른 혐의로 수감 중이었던 제노비스 패밀리 행동대원 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8e/20/75/8e207511b398732a50a2c2f902f97f93.jpg|루이스 오리키오(Louis Auricchio)]]가 자신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디질리오를 살해한 장본인이었다고 자백한다. 그는 영화 [[대부(영화)|대부]] 속 [[대부(소설)/등장인물|파울리 가또]] 처형 장면처럼 자동차 뒷좌석에서 앞좌석에 앉은 디질리오의 머리를 쏘았다고 밝혔다. 오리키오는 16년이 넘는 복역을 마치고 2010년에 출소했고 지부장 대행을 맡는 등 조직 생활을 이어가다 2021년에 사망했다. 여담으로 오리키오는 제109대 뉴저지주상원의장 존 A. 린치 주니어의 처남이기도 했다.] [*존_디질리오 디질리오는 38전 28승 10패 9KO의 전적을 가진 웰터급라이트급 권투 선수 출신의 악명 높은 제노비스 패밀리 지부장이었다. [[https://boxrec.com/media/images//3/3f/Johnny_DiGilio.JPG|권투 선수 시절 디질리오의 모습.]] 훗날 정부 측 증인이 되는 감비노 패밀리 부두목 [[:파일:새미 그라바노.jpg|살바토레 그라바노]]는 살해되기 직전의 디질리오가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하라는 지간테의 지시를 전달하러 온 다른 조직원에게 "엿이나 먹어라."라고 응수했고 결국 이 행동이 그의 명을 재촉했다고 영상을 통해 밝힌다.[[https://youtu.be/CTJzMVif7eA|#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